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적의 수학자 (문단 편집) === [[프프전]] === || [[아발론 MSL 2009]] [br]32강 B조 1경기 [[허영무]] vs [[김택용]] || || [youtube(rZ77I3k0WPc?start=210)] || 이 경기에서 허영무는 [[사업 더블]]을 시전해서 초반에 상대적으로 병력이 적은 [[빌드 오더]]였으며, 이 상황에서 김택용이 [[3게이트 드라군]]을 시전했다면 빌드 상성에서 김택용이 크게 앞서갈 수 있었다. 그런데 김택용은 [[관문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게이트]]가 1개인 상황에서 갑자기 '''4'''개까지 늘려 드라군을 한번에 짜내서 공격을 감행하였다.[* 4게이트까지 늘리면서 최적화가 안됐다는 후대의 분석도 있지만, 당시에는 프프전에서 이렇게 게이트웨이를 빠르게 4개를 갖추고 드라군 짜내기로 상대를 밀어버리고자 하는 장면은 몇차례 나왔다.당장 이 경기에서 이 전략을 시도한 김택용 또한 전년도인 2008년 이승훈에게 이 전략에 당해서 진 적이 있었다.]위치가 대각선이라 거리가 멀었고 허영무도 게이트 숫자를 맞추긴 했지만 김택용보다 게이트 늘리는 때가 늦어서 당연히 병력 수에서는 밀릴 수밖에 없었다.덕분에 당연히 김택용이 이길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허영무가 순간적인 일점사 컨트롤 및 프로브 비비기 등으로 김택용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했고 김택용은 급격히 암울해졌다. 김택용은 이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서 [[암흑 기사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다크]] 견제를 시전했지만, 이마저 허영무의 [[옵드라]]에 격퇴되어서 김택용은 패배했다.[* 여담으로 두 선수는 각각 승자전, 패자전에서 경기를 치르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김택용이 승리하게 된다.] 이후 [[스갤러]]들은 '1이 4를 이겼다', '1이 4보다 강하다'는 식으로 드립을 치다가, 급기야는 김택용의 별명인 [[코(동음이의어)#s-4|코]]와 [[3.3 혁명|기적의 혁명가]]를 비꼬아서 [[삼각함수|'''co'''s '''1''' > '''co'''s '''4''']] 공식[* 여담이지만 1과 4의 단위를 도로 보든 라디안으로 보든 둘 다 성립한다.(...)]을 증명한 '''기적의 수학가'''라며 조롱하기에 이른다. 이후에도 동족전에서 더 많은 수의 건물이나 유닛을 가지고도 어이없이 패배하는 선수에게 기적의 수학가라는 칭호가 내려지게 되었다.[* 대표적으로 [[김태균(프로게이머)|김태균]] vs [[송병구]]의 6>10 [[https://youtu.be/MlG3wva3xO8|경기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